정보/꽃

장미(rose)

미미하루 2019. 5. 17. 19:26

 

 

 

 

 

가장 많이 접해온 익숙한 꽃이 아닐까 싶습니다. 

요즘에는 매우 다양해졌지만

입학이나 졸업, 그리고 기념일에 받은 꽃다발은

거의 장미꽃으로 기억을 합니다. 

그래서 어렸을 때에는 꽃 = 장미 였는데요. 

 

요즘 길을 다니다보면 만개한

아름다운 장미를 많이 볼 수 있는데

오늘은 너무 흔해서 지나치기 쉬웠던

장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장미는 서아시아에서 유럽 일대로 퍼져나갔으며

현재 존재하는 종류만

6000~7000종에 이른다고 합니다.

그리고 매년 200종 이상씩

새 품종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빨간색이 대표적이며

흰색, 노랑색, 핑크색 등을 띄고

개량종에 따라 파란색, 보라색,

파스텔 색상, 무지개 색상 등

매우 다양한 색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장미의 꽃말은

그 종만큼이나 색상별로 다양한데

대표적인 색상으로만 알아보겠습니다. 

 

빨간 장미는 기쁨, 열정,

절정, 아름다움, 당당함을 뜻하며

빨간색이 갖는 느낌과 비슷한 듯 하네요. 

 

 

 

 

 

오렌지색 장미는 수줍음, 첫사랑 고백

노란 장미는

질투, 순수한 사랑, 완벽한 성취

초록장미는 고귀한 사랑

파란장미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불가능, 말할 수 없는 사랑

보라색 장미는 불완전한 사랑,

영원한 사랑을 뜻한다고 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미색상인

핑크색 장미의 꽃말은 

행복한 사랑, 단순, 맹세를 뜻한다고 합니다. 

 

흰 장미도 있는데요 

이것은 순진, 순결, 존경, 순수한 사랑 등 

흰색이 갖고 있는

이미지를 잘 나타낸 듯 합니다. 

 

무지개 장미라는 것도 있는데

본 적은 없지만 꽃말은

꿈은 이루어진다 라고 합니다. 

 

 

 

 

 

 

꽃 사진을 보고있자니

장미의 아름다운 향이 느껴지는 듯 한데요. 

이 장미향을 맡으면 기분이 좋을 뿐만 아니라

심신안정과 기억력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또한 이 향의 효능뿐만 아니라

보는 것만으로도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특히 빨간 장미는

활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식용장미는 몸에 있는 활성산소를 줄여주고

노화방지에도 탁월하다고 합니다. 

건강에도 좋고 눈과 코까지 즐거운 장미를

앞으로 가까이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