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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0 여행가는 꿈 본문

190710 여행가는 꿈

미미하루 2019. 7. 11. 13:14

 

 

 

 

그저께도 여행가는 꿈을 꾸더니

간밤에도 여행가는 꿈을 꿨다. 

눈 뜨기 직전에 꾼 꿈이라 더 생생하다. 

 

내가 어떤 멋진 남자와 결혼을 해서

결혼식을 마치고 신혼여행을 가는데

- 그 과정에서 내가 이것저것 챙길 것이 많았다. -

그게 가족여행으로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었다. 여행지는 발리. 

 

 

 

 

 

어제 저녁에 11월에 갈 가족여행을 위해

정보검색을 해본 것이 꿈에 반영된건지,

아니면 자기 전 나의 이상형에 대해 생각하고

예전에 써놨던 글을 읽고 동감하고 자서인지

그 두 개가 합쳐진 것 같은 느낌이다. ㅎㅎ

 

꿈에서의 나의 신랑은

여러모로 멋진 사람이었다. 

외모도 분위기도

그 사람이 갖고 있는 것 모든 것이.  

우리 엄마아빠가 좋아하는 사람이었고

나도 그 사람 옆에 있을 때 여자가 되고

다정함을 느끼며 존경이 느껴졌다. 

소위 신랑같은 그런 사람? ㅎㅎ

 

 

 

 

 

현실에서는 발리 직항편이 있지만 

꿈에서는 내려서

배나 비행기를 갈아타야 했었다. 

그리고 스노쿨링도 잠시 했던 것 같다. 

직접 하기보다는 거기서 하는 법을

알려주는 것을 듣고

머릿속으로 그려본 듯 하다.  

 

그저께에는 미국으로

여행가는 꿈을 꾸더니 어제는 발리네 

발리는 10년도 넘게 가보고 싶던 곳이다. 

그동안 뭘 했기에

10년 넘게 못가보다니 ㅠㅠ 

그런 꿈을 꾸고 이런 생각을 하니 

당장 발리로 명상 여행을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여행하는 꿈에 대한 해몽이 존재하지만

이번에는 굳이 꿈해석을

찾아보지 않기로 했다.

스스로 이 꿈을 꾼 이유가 

 어느정도 짐작이 되기에

찾아보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기 때문이다. 

배우자나 여행, 그리고 복합적인 것에 대한

나의 심리몽인 것으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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