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s
more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기록하는 블로그

190522 운전하는 꿈, 도망치는 꿈 본문

190522 운전하는 꿈, 도망치는 꿈

미미하루 2019. 5. 22. 21:31

 

 

 

 

운전하는 꿈을 곧잘 꾼다. 

운전하고픈 나의 욕망이 반영된 것인지.. 

그런데 예전에 꿨던 운전하는 꿈에 비해 

요즘 꾸는 운전하는 꿈은 내 마음대로 운전이 잘 된다는 것이다. 

전에 심할 때는 운전하다 차가 전복된다거나 

브레이크를 밟는데 안 먹혀서 당황한다든지 

 

 

 

 

어제 꾼 꿈은 도망치는 꿈과 운전하는 꿈이 이어진다. 

내가 어떤 연예인(최근 마약으로 유명했던)과 부부사이였는데 

폭력과 감금으로 시달려 차를 타고 도망치는 꿈이었다. 

 

꿈이 그렇듯이 방에서 대문을 통과하고 

1층으로 나와 차에 타기까지 

내 의도대로 몸이 스르륵 벽과 차를 통과했다 

그리고 운전도 매우 잘 되었고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를 밟는 것도

너무 실감나게 아슬아슬하면서도 잘 밟혔다 

 

여유있게 잘 가고 있었는데

앞 차가 갑자기 브레이크를 밟는 바람에 부딪힐 뻔해서 

브레이크를 힘껏 밟아 멈출 수 있었다. 

 

그리고 차종이 소나타였고 차 번호까지 생각이 나는데

7451이라는 것이 특이하다. 

7451은 예전에 회사에서 일할 때 회사차 번호가 그거였는데 

뜬금없이 왜 그 번호가 나왔을까? 

내 기억 저장고에 있으니까 의미없이 나왔겠지 

꿈은 무의식의 향연이니까 

 

운전하는 꿈에 대해서는 따로 꿈풀이를 찾아보지 않아도 알 수 있다 

워낙 많이 꿨고 그 때마다 찾아봤기 때문에 

 

꿈에서 운전이 마음대로 안되거나 걸림돌이 많고 

브레이크를 밟는데 먹히지 않는다면 하는 일에 장애물이 많고 힘들다는 의미이다. 

반대로 신나게 잘 된다면 하는 일도 잘 되고 성과가 있다는 의미이다. 

물론 운전하는 길이나 오르막 내리막같은 디테일에 따라 조금씩 달라진다 

 

도망치는 꿈 역시 어떤 대상으로부터 도망치느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는데 

현재 나에게 억압된 것이나 걱정거리가 있어 그것이 꿈으로 나타난 듯 하다. 

사실 해결되었으면 하는 걱정이 있다 ㅠㅠ

 

 

''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0608 머리 빗는 꿈  (0) 2019.06.09
190524 치킨 먹는 꿈  (0) 2019.05.24
190509 양말에 구멍난 꿈, 불합격 하는 꿈  (0) 2019.05.10
190501 오줌싸는 꿈  (0) 2019.05.02
꿈 카테고리 개설  (0) 2019.05.01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