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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08 머리 빗는 꿈 본문

190608 머리 빗는 꿈

미미하루 2019. 6. 9. 16:27

 

 

 

 

 

머리 빗는 꿈을 처음 꾼 것 같지는 않지만

언제 한번 더 꾼 것은

정확한 기억이 나지 않는다. 

꾼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다. 

 

지난 밤에 머리 빗는 꿈을 꾸었다. 

심리몽일 수도 있고 

꿈해몽을 찾아본 결과

성취, 결과를 예견하는 것일 수도 있다. 

 

 

 

 

 

최근 미용실을 갔는데

약 2년 만에 간 것이었다. 

2017년 겨울 일하는 곳 근처

동네 미용실에서 파마를 한 것이

마지막이었는데 

컬이 나름대로 봐줄 만 하기도 했고 

털털한 내 성격탓도 있었고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을 하지 않아서 

머리를 길려고 긴 것은 아니지만 

그냥 그렇게 시간이 갔다. 

 

 

 

 

 

하지만 여름이 다가오면서 덥고 

머리가 길어지면서 집게핀으로도

감당이 안될 정도의 길이가 되었고, 

워낙 숱이 많아 안에 뭉친 것이 있어서 

그것도 제거할 겸 미용실에 갔는데 

머리를 빗어야 한다는 충고를 들었다. 

그래서 머리 빗는 꿈을 꾼 것이

심리몽이 아닌가 싶다. 

 

 

 

 

그래도 꿈을 꾸면 항상 꿈풀이를

찾아보는 편이라 이번에도  찾아봤다. 

 

 

 

 

 

머리 빗는 꿈은 현실에서의

복잡한 일이 해결된다는 뜻이 있다. 

반대로 머리가 엉켜있다면

일이 복잡하게 꼬인다는 뜻이 있다. 

머리라는 것이 꿈에서는

내 신상, 상황 등을 뜻하는 것인가보다.  

 

그리고 일에서의 성취, 좋은 결과를

뜻한다고 말하는 곳도 있었다. 

 

 

 

 

 

지금 특별히 현실에서의

고민이나 복잡한 일은 없는데

꿈을 꾼 어제인

6월 8일 예상되는 계약건이 있었는데

아침에 말끔히 계약을 하게 되었다.

아마도 그것을 예견한 것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비단 어제의 그 한 건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계약건까지

예견되는 것이었으면 좋겠다. 

 

 

 

 

+ 여기까지 쓰고 일을 보고 왔는데 

또 하나의 계약건이 성사되었다. 

우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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