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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카테고리 개설
오늘은 5월 3일. 월요일이 어린이날 대체 휴일인 줄도 모르고 오늘 광주에 가려고 했었다. 가야만 했던 이유가 있었지만 어찌되었든 결과적으로는 못 가고, 안 가게 되었다. 먼저 밥을 먹은 나는 아직도 배가 불러서 생각이 없었고 치과에 가기 전에 밥을 먹어야 한다고 해서 버거킹에 갔다오면서 5월이 되면서 초록으로 덮인 듯한 공원을 감상하다 그 와중에 빨리 지지 않고 생생함을 뽐내고 있는 진달래꽃에 눈이 갔다. 집 앞에 큰 공원과 나무, 꽃들이 있어도 꽃이 빨리 진다는 생각에 늘 아쉬움이 가득하다. 전체적으로 꽃이 피어있는 모양도 예쁘지만 꽃송이 하나하나가 다 다르고 저마다 생각이 있어 보인다. 하나하나를 가까이 관찰할수록 예쁨이 터져나온다. 요즘 티스토리를 개설하고 한참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때라 생각난 ..
정보/꽃
2019. 5. 3. 17:11